지장사 삼성각에 보존하고 있는 그림으로, 크기가 가로 211.5㎝, 세로 97.2㎝이며 비단 바탕에 채색하였다. 칠성신을 의인화하여 묘사한 것으로, 화폭의 좌우대칭으로 무리들을 배치하고 상하 2단으로 나눈 수평구조이다.
근엄함이나 신격이 사라진 각 상들의 모습, 경직된 형태와 선, 그리고 탁한 색채 등은 20세기 초 당시의 불화기법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