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가여래성도기

주석가여래성도기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4년 10월 22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사찰문서 / 기문류
시대
소유 대***
관리 대***
소재지 충청북도 단양군

소개

이 책은 당(唐)나라 초기에 시인 왕발(王勃)*이 지은『석가여래성도기(釋迦如來成道記)』에 대해 당나라 때 중국 항주시 남쪽 교외의 전당강(錢塘江)가에 있는 월륜산(月輪山)의 도성(道誠)이 주석(註釋)을 한 것이다. 조선 전기에 사용된 을해자(乙亥字)가운데 중자(中字)과 소자(小字)를 사용하여 인쇄했으며, 그 내용은 석가모니의 일생을 담고 있다.

이 책에 대한 정확한 유래와 제작 경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발문(跋文)이 남아 있지 않아 확인하기 어렵지만 활자와 제책(製冊: 인쇄된 낱장 종이를 순서대로 추려서 책으로 만들어내는 일)의 구성으로 보아 16세기 임진왜란(壬辰倭亂) 이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표지는 장지(壯紙)바탕에 묵서로 ‘如來成道記’라는 책제목이 쓰여 있고,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다. 책의 테두리는 사주단변(四周單邊; 사방을 하나의 선으로 둘러쌈)으로 각 장은 9행으로 중자(中字)와 소자(小字) 모두 1행당 17자이지만 소자(小字)는 1행에 2열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