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 윤씨 문중의 자녀와 내외척, 처가의 자녀들이 모여 합숙교육을 받던 교육도장이다. 인조 21년(1643) 윤순거가 문중의 자녀교육을 위해 세운 후 종약(宗約)을 제정하였다. 화재로 인해 없어졌다가 1970년 윤정규가 지금의 종학당을 다시 지었다.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가운데 2×2칸은 대청을 겸한 트인 마루를 두었고 양쪽 칸은 방을 설치하였다.
1910년까지 운영된 종학당은 일반 서원이나 서당과는 다르게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을 두고 학칙도 정하여 시행하였다.
※(1999년 ~ 2003년) 4년여에 걸쳐 원형을 복원하고 주변정비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