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후불도

제주 관음사 후불도
종목 시도등록문화유산 (2021년 07월 28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시대 1940년
소유 관***
관리 관***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소개

❍ 해당 불화의 화기(畵記)에 의하면, 1940년 10월 17일 금용 일섭(金蓉 日燮) 스님의 주관 아래 우일 등 5명의 화승(畵僧)이 대흥사의 제주 성내포교당의 후불탱으로 조성 ․ 봉안된 불화임. 특히 일섭스님의 자필기록인 <연보(年譜)>에도 해당 작업내용이 기록되어 있으며, 해당 불화의 초본이 김제 부용사에 남아있음.

❍ 가로로 긴 화면의 불화 상단 중앙에는 설법인을 취한 여래를 중심으로 2명의 보살과 10명의 제자들이 좌우에 협시하고 있으며, 화면의 오른쪽에는 백의의 관음보살과 16나한이, 왼쪽에는 지장보살과 시왕이 표현됨. 또한 그 하단에는 일원상(一圓相)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극락으로 가는 반야용선(般若龍船)이, 왼쪽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모습이 대조적으로 그려져 있음.

❍ 요컨대 해당 불화는 조성연대, 봉안장소, 제작자 등이 명확하게 기록된 근대기 불화로, 초본이 현존하고 있는 작품이자, 근대불교회화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도 등록문화유산적 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