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란

제주의 한란
종목 천연기념물 (1967년 07월 18일 지정)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생물과학기념물 / 유전학
시대
소유
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지

소개

한란은 꽃이 12월∼1월의 추운 겨울에 핀다고 하여 한란(寒蘭)이라 불린다. 잎은 3∼4개가 나는데 길이 20∼70㎝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부드러우며 밋밋하게 자라 춘란과 구별된다. 겨울에 피는 꽃은 황록색이나 자줏빛을 띠는데 매우 향기롭다.

제주도의 한란은 한라산의 남쪽 높이 700m 근처인 시오름과 선돌 사이의 상록수림과 돈내코계곡 입구에서 자라는데, 이 일대는 한란이 자랄수 있는 북쪽 한계선에 해당한다. 한란은 워낙 희귀해서 산에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이 적으며, 지금은 철책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한란은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한라산에서만 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식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