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패(殿牌)는 객사(客舍)에 모셔진 왕을 상징하는 위패(位牌)로,
「정의현 객사 전패」는 제주도에 남아있는 유일한 전패임.
-해당 전패는 문헌 등에 의하면, 1847년(헌종 13) 도둑이 정의현 전패를 훔쳐 제주목사 이의식이 그를 체포해 조정에 보고하였고, 참형으로 처리했다고 함.
-이후 해당 전패는 도적의 손에 더럽혀졌기에 객사 후원에 묻고, 같은 해 6월 11일 임금의 윤허를 받아 정의현감 이동규가 새로 지금의 전패를 봉안했다는 기록이 있음.
-이에 신청된 전패는 1847년 이후 새로 제작된 전패라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