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진연도 병풍

임인진연도 병풍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22년 12월 08일 지정)
분류 유물 / 일반회화 / 기록화
시대 1902년
소유 국립국악원
관리 국***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소개

<임인진연도 병풍>은 1902년(광무 6년, 임인년) 고종 황제가 51세로 망륙(望六)이 되자, 숙종과 영조의 뒤를 이어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가게 되었고, 황태자(순종)의 간청에 의해 진연(進宴)이 거행된 것을 기념하여 제작한 것이다. 처음 다섯 폭은 기로소와 관련된 것이고 다음 네 폭은 경운궁(현 덕수궁) 함녕전(咸寧殿)에서 열린 진연을 시간 순서에 따라 배치했다. 3월 27일과 28일에 행한 기로소 입소를 제1폭에서 제5폭까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 진연례를 제6폭에서 제9폭까지 묘사했다. 마지막 폭은 좌목(座目)으로 구성되었다.

<임인진연도 병풍>은 대한제국 시기 중요한 궁중행사를 상세하게 기록한 대형 병풍으로 역사적, 미술사적, 음악사적 가치가 매우 높다. 특히 회화적 완성도가 뛰어나서 대한제국 황실의 높은 회화적 역량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