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상은 양손의 엄지와 장지를 맞대어 說法印을 맺고 結跏趺坐한 높이 101㎝, 어깨너비 47.9㎝, 무릎너비 73.9㎝ 크기의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보존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곳곳에 금박에 균열이나 박리가 확인되며 相好 부분은 X-Ray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후대에 수리된 것으로 추정된다. 재질은 목재 여럿을 잇대어 조성한 접목조 불상이며 양손은 별도로 만들어 손목에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