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암 목조보살좌상은 방형 얼굴과 중간이 갈라진 보계, 법의 주름표현과 군의의 부채꼴 표현 등에서 조선후기 특징을 보이고 있다.
불상 제작에 관여한 조각승 충옥(沖玉), 각초(覺初)를 포함해 8명의 이름을 밝히고 있고 이외 탱화(幀畵) 제작자인 양공(良工) 3명도 언급하고 있는 등 18세기 전후 불교미술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