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교당은 1688년(숙종 14) 건립되어 박선을 배향한 陶溪精舍가 1868년(고종 5) 훼철된 이후 향인들에 의해 건축되었다고 한다. 무안박씨 무의공파 종택(국가민속문화유산)과 영덕 도곡동 충효당이 도와공 박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현존 건물의 건축연대는 1868년 이후로 흥교당은 2000년 사주문이 넘어진 것을 바로 세웠고, 2002년 지붕을 전체적으로 정비하였으며, 2004년 태풍으로 붕괴된 담장을 보수한 바 있다. 전체적으로 건립 당시의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과거 조상들의 건축양식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