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충효당 종택

영덕 충효당 종택
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1984년 01월 10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시대 조선 선조
소유 이***
관리 이***
소재지 경북 영덕군 창수면 인량6길 48 (인량리)

소개

조선 성종 때에 처음 세운 집으로 이애 선생이 짓고, 이황 선생의 성리학을 계승·발전시킨 이현일 선생이 태어난 곳이라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뒷쪽으로 옮긴 것이라고 하며 충효당(사랑채)은 임진왜란을 전후한 시기의 건물이다.

안채, 사랑채, 마구간, 사당, 정자 등이 넓은 대지 위에 남향으로 자리를 잡았고, 후원에도 상당히 넓은 대밭이 있는 대규모집이다.

안채와 사랑채가 어울려서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ㄱ'자형의 안채와 'ㄴ'자의 사랑채가 마주 놓여 있는데 사랑채가 동서로 길게 뻗어있다. 앞쪽 들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자리 왼쪽에 사랑채, 오른쪽에 안채가 있고 안채 뒷쪽에 사당이 있다. 사당은 담장으로 구분하고 있다. 또한 높은 기단 위에는 지금도 후학의 교육장으로 이용되는 충효당이 있다.

안채와 사랑채, 사당이 고루 갖추어 있는 조선시대 양반집으로 처음 지은 것은 조선 초기로 추측되나 이 집은 후대에 옮긴 건물이다. 그러나 안채는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시기가 조선 중기로 짐작되는 건물로, 다소 변형된 듯 보이지만 조선 시대 주택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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