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연기향교는 조선 태종 17년(1417)에 연기군 서단에 처음 세웠다가 인조 25년(164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제기고, 전사청, 내삼문, 동협문 등이 있다.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 안에는 공자를 비롯한 4성(聖)과 4현(賢), 우리나라 성현 18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