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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 시도유형문화유산 (2019년 02월 13일 지정) |
| 분류 | 유물 / 생활공예 / 목공예 / 가구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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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 부산광역시 |
| 관리 | 시립박물관(부산박물관) |
| 소재지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63 (대연동, 부산박물관) |
부산박물관 소장 어피인장함은 사찰에 소장되어 있는 인궤(印櫃)의 일반적인 형태인 정방형 몸체와 제형(梯形) 뚜껑을 지닌 상자이다. 다만 인장함의 모서리와 각이 지는 부분에 1~2개로 규칙적인 구조로 마름모 형태의 감잡이를 접어서 붙인 후 못을 박았다. 제형 뚜껑에는 몸체와 같이 우진각에 마름모 형태의 감잡이로 결구하고 있으며 정상부에는 화형 받침에 율각형 꼭지가 달려 있기도 하다. 그리고 외부 밑바닥은 사어피로 감싸서 마감하였고 그 네 귀에는 나무로 깎은 유두형 발이 마련해 놓았다.
사어피의 결손이 미미하고 모서리 각 면마다 마름모 형태의 감잡이가 크게 부착되어 있는 독특한 두석장식을 지닌 유물이다. 따라서 동시대에 사찰 인궤로서의 용도 및 유형으로 제작되었던 일반적인 양식과는 다른 특이한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 규 격 : 가로 12.7㎝, 세로 12.7㎝, 높이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