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시기와 작자가 명시된 밀교의식집이다. 흔하지 않은 밀교계통의 개설서로 숭유억불 정책 하에서도 민간에서 밀교가 널리 퍼져있었음을 엿볼 수 있으며, 한글, 한문, 범문을 병기하여 조선후기 한글 연구에 자료로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