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청룡사 석가여래삼불회도

안성 청룡사 석가여래삼불회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21년 12월 09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시대 조선시대
소유 대***
관리 대***
소재지 경기도 안성시

소개

∘ 안성 청룡사 석가여래 삼불회도는 19세기 불화로서는 드물게 3미터가 넘는 대형의 후불탱으로 불화의 조성시기와 제작자, 봉안처가 분명함. 수화승 한담(漢潭) 천신(天娠)을 비롯해 금곡 영환, 서허 기규, 한봉 창엽, 덕해 도의, 덕월 응륜, 성암 승의, 취연 긍엽, 대허 체훈 등 19세기 후반 서울과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17명의 화승이 금어와 도편수, 출초를 맡아 조성한 수작일 뿐 아니라 전체적인 도상과 설채법 등이 1870년대 불화의 양식적 특징을 잘 반영하고 있음.

∘ 화기에 의하면 1874년 아미타삼존의 개금불사를 마치고 이 불상들을 봉안했던 대웅전의 후불도로 조성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후반 왕실이 후원하여 불상이나 불화를 조성하는 경우 불화의 조성이 가장 많고 불상은 새로 조각하는 것보다는 개금을 하는 사례가 일반적인 것을 고려해 본다면 이 시기 청룡사의 불사 역시 이와 유사한 사례였을 것임.

∘ <청룡사 석가여래삼불회도>는 인평대군 후손 등 시주자 명단으로 볼 때 왕실발원 관련 불화로 경기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