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당은 16세기 선비들이 추구한 건축적 이상이 잘 구현된 건물로 평가됨. 정면 3칸, 측면 1칸 최소한의 규모 안에 마루와 온돌, 부엌 각 1칸의 간결한 실내 구성을 하여 선비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소박하면서 기능적인 다양한 형태의 창문을 설치하여 단정한 건물 외관을 이룸. 선생 사후에는 서당을 그대로 남겨 두고 그 뒤편으로 서원을 조성하여 선현의 유적과 서원이 경내에 함께 남아있는 드문 사례로 역사적 가치가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