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단종 폐위로 벼슬을 버리고 세조에게 항거한 당시 10문인의 고결한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명인 10문인은 부장 이윤철·주부 안정·현령 김박·건산 한승유·광은 설산옥·처사 설존의·취은 오유경·귀래정 신말주·십세 조윤옥·둔암 장조평이다.
철종 13년(1862)에 그들의 후손들이 세운 이 사당은 앞면 3칸·옆면 1칸 규모로 강당, 중문, 외삼문, 수직사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