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회상도(阿彌陀會上圖)는 아미타부처가 극락세계에서 여러 청중들에게 설법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이다. 청련암 아미타회상도는 중앙의 아미타부처를 중심으로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이 양 옆에 협시하고 있고, 그 앞에는 호법신중인 사대천왕이, 그 뒤에는 부처의 제자들을 비롯한 청중들이 배치되어 있다. 조선후기 19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채색과 화면구성법 등에서 조선후기 불화 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