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문흠 예서 경재잠

송문흠 예서 경재잠
종목 보물 (2010년 10월 25일 지정)
분류 기록유산 / 서간류 / 서예 / 서예
시대 1751년 (영조 27. 송문흠 42세)
소유 안***
관리 안***
소재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개

「송문흠 예서 경재잠(宋文欽 隸書 敬齋箴)」은 한정당 송문흠(1710~1752)이 1751년 여름에 형 송명흠의 늑천계당에서 여일(汝一)을 위해 주희의 「경재잠(敬齋箴)」을 쓴 것이다. 한 줄에 4자씩 모두 44행에 써서 가로로 길게 배접한 상태인데 종이바탕을 살펴보면, 원래 한 줄에 8자씩 쓴 띠폭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글씨는 자간(字間)을 접어 일정한 틀 안에 한 글자씩 썼는데, 동한시대의 <조전비(曺全碑)>를 바탕으로한 부드럽고 유려한 필치이다. 그의 예서풍은 동시대와 후대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 필적이 그러한 면모를 잘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