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사대웅전

선암사대웅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1974년 09월 24일 지정)
분류
시대
소유 선***
관리 선***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 (죽학리)

소개

조계산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이라 하였던 것을 통일신라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가 선암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석가모니를 모신 대웅전은 조선시대 정유재란(1597)으로 불타 없어졌는데, 현종 1년(1660)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영조 42년(1766)에 다시 불탄 것을 순조 24년(1824)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의 대웅전은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집이다. 기단과 돌계단은 고려시대의 것으로 계단 옆면의 조각이 특이하였으나 최근에 모두 고쳤다. 지붕 처마를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는 다포식으로, 기둥 위와 기둥 사이에도 3구씩의 포를 배치하였다. 처마에는 연꽃 봉오리를 조각하여 조선 후기의 화려하고 장식적인 수법을 보이고 있다.

선암사 대웅전은 전체적으로 장중한 인상을 주는 조선 후기의 건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