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봉선리 유적은 2003년 충남역사문화원 문화재센터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청동기시대부터 마한 · 백제 · 조선시대에 이르는 360여기의 다양한 유구가 조사되었으며, 500여점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다.
청동기시대에는 생활유적과 분묘유적이 광범위하게 자리잡고 있었으며, 마한시대에는 분묘만이 집중적으로 조영되다가 다시 백제시대에는 생활유적과 분묘유적이 자리잡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조선시대에 와서 다시 생활유적과 분묘유적이 조영되고 있어 시기를 달리하면서 다양한 유구들이 확인되어 당시 사람들의 문화상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