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16호인 해미읍성 내 위치하는 회화나무는 지역주민들에 의해 호야나
무로 불리고 있는데, 이 나무는 1866년 병인박해와 관련이 있다.
당시 해미읍성은 호서좌영으로서 겸영장이 토포사를 겸하여 국사범을 처단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어 내포지방의 천주교 신도들을 압송하여 처형하였는데, 이 나무에 철사줄로 매달고 고문을 하여 많은 천주교인들이 처형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