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년 건립
이 시설물은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논농사에 부적합한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천제연 폭포의 낙수가 흐르도록 천연암반 지형을 파서 만든 2km의 장거리 관개수로이다. 이 농업용수 시설로 천제연 일대 231,000㎡의 불모지가 옥답(沃畓)으로 변모하였지만, 시공 과정에서 제주도민의 크나큰 희생이 따랐던, 제주도민의 생활상과 농업 환경을 전해주는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