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늑도패총

삼천포늑도패총
종목 시도기념물 (1985년 01월 14일 지정)
분류
시대
소유
관리 천***
소재지 경남 사천시 늑도동

소개

패총(貝塚)이란 수렵·어로·채집에 의하여 살아온 옛 사람들이 조개를 먹은 뒤 버린 조개껍데기와 생활쓰레기가 함께 쌓여 이루어진 유적으로 조개더미라고도 한다.

사천시 앞바다에 있는 늑도는 섬 전체가 청동기시대 후기에 속하는 방대한 규모의 패총유적으로 1985년과 1986년 2차례에 걸쳐 부산대 발굴조사단에 의해 발굴되었다. 발굴된 유적과 유물은 집단적인 집자리 11동과 돌널무덤 1기, 독무덤 35기, 널무덤 38기 및 패총 2곳이 확인되었으며, 바리형 민무늬토기, 민무늬항아리 등 12점과 숫돌 2점, 사슴뿔 2개 등이 출토되었다. 특히 이 유적에서 출토되는 민무늬토기는 일본 야요이 토기와 흡사하여 한·일간의 문화교류 관계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유적이다. 부산대학교 발굴조사단은 유적과 유물을 기원전 1세기대에 한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늑도 패총은 기원전 1세기경의 주거생활의 형태를 짚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며, 한·일 문화교류 관계를 규명하는 데에도 귀중한 유적으로서 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전하고 있다.

해제사유:사적 제450호 사천늑도유적 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