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활기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동굴로 총 길이는 300m 정도이다.
동굴 입구는 매우 좁고 시냇물이 흐르고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그리고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가 있으나 발달이 빈약한 상태이다. 동굴의 끝부분에는 5m 정도의 폭포가 있다.
삼척 활기굴은 지질구조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서 동굴이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