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덕산사 삼층석탑

산청 덕산사 삼층석탑
종목 보물 (1992년 01월 15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탑
시대 통일신라시대
소유 덕산사
관리 덕산사
소재지 경남 산청군 삼장면 대하내원로 256 덕산사

소개

덕산사의 대웅전 앞에 서 있는 탑으로, 2단 기단(基壇)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쌓아 올린 모습이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서 기둥 모양을 본떠 새긴 것이 뚜렷하게 보이지만, 불에 타서 심하게 손상된 상태이다. 얇고 평평한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을 4단씩 두었으며, 수평을 이루던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크게 치켜 올려져 있다.

지붕돌의 모습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에 세워진 작품임을 알 수 있으며, 당시의 석탑 양식을 살피는 데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시굴조사 시(2020.10∼11월) 출토된 기와와 사찰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와의 조합을 통해 현재 ‘내원사’가 ‘덕산사’ 사지임을 확인한 점, 현행 지정명칭에 쓰인 ‘내원사’가 1959년 ‘덕산사’ 사지에 사찰을 창건하면서 붙여진 사찰명인 점 등을 고려하여 2021년 9월 29일 지정명칭을 산청 덕산사 삼층석탑(山淸 德山寺 三層石塔)으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