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능산리에 있는 백제 후기에 만든 무덤들이다.
총 58기로 판석으로 짜아만든 굴식돌방무덤(횡혈식석실분), 돌을 다듬어 짜아만든 돌널무덤(석관묘), 그리고 독무덤(옹관묘)로 구분된다. 이 지역 무덤들은 다른 곳에 비하여 땅을 깊이 파고 그 내부에 돌방(석실)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은으로 만든 관장식 등의 유물로 미루어 보아 백제 귀족들의 집단무덤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