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지석묘

부곡지석묘
종목 문화유산자료 (1984년 06월 02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지석묘
시대
소유 동해시
관리
소재지 강원도 동해시 구호동 239 구호공원

소개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이 고인돌은 바둑판식인데 받침돌이 없는 형태로 판석을 받침돌 겸 석관의 벽으로 삼아 매장부를 지상에 마련한 형태이다. 석관의 남동벽은 없어졌고, 북벽은 3개의 판석으로 되어 있으며, 마무리 벽인 서벽은 1개의 판석으로 이루어졌다. 그 위에 올려진 덮개돌은 직사각형으로, 크기는 길이 1.76m, 너비 0.75m이다. 원래 동해교육도서관(구 남호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있었으며, 반달돌칼 1점이 출토되었다.

이 고인돌은 1982년 부곡동에서 동해시청 동해시의회 앞으로 이전되었으며, 2017년 고인돌의 안전한 관리를 위하여 추암동 고분군이 있는 구호공원으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