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대는 예로부터 가라대, 망해대, 여의현, 호현, 회현 순으로 불려 왔다. 조선 후기 김해부사 정현석이 언덕의 생김새가 봉황이 날개를 편 모습과 같다고 해서 ‘봉황대’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산 정상부 암벽에 ‘봉황대’라는 글귀를 새겨 놓았으며, 가락국 숙왕 때 황세 장군과 출여의 낭자에 관한 전설이 전하고 있다.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 있고, 여의 낭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음력 5월 5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