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성주사지

보령 성주사지
종목 사적 (1984년 08월 13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사찰
시대 신라 문성왕
소유 보령시 등
관리 보령시
소재지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72번지

소개

보령 성주산 남쪽 기슭에 있는 9산선문의 하나인 성주사가 있던 자리이다.

백제 법왕 때 처음 지어졌는데 당시에는 오합사(烏合寺)라고 부르다가, 신라 문성왕때 당나라에서 돌아온 낭혜화상이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성주사라고 하였다. 산골에 자리잡고 있는 절이지만 통일신라시대의 다른 절과는 달리 평지에 자리하는 가람의 형식을 택하였다.

절터에는 남에서부터 차례로 중문처, 석등, 5층석탑(보물), 금당건물과 그뒤에 동서로 나란히 서있는 동삼층석탑, 중앙 3층석탑(보물), 서 3층석탑(보물)가 있고 그 뒤에 강당이 자리하고 있다. 최치원의 사산비문 중 하나인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국보)도 절의 북서쪽에 있다.

발굴조사결과 건물의 초석, 통일신라시대의 흙으로 빚은 불상의 머리, 백제·통일신라·고려시대의 기와 등 많은 유물이 출토되었다.

성주사는 당대 최대의 사찰이었으며, 최치원이 쓴 낭혜화상백월보광탑비는 신라 석비 중 가장 큰 작품으로 매우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닌다.

<br/><b>※(성주사지 → 보령 성주사지)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