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천장선생묘

백천장선생묘
종목 시도기념물 (1985년 09월 20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봉토묘
시대 시대미상
소유 수원백씨종중
관리 수원백씨종중
소재지 경기도 화성시 기안길 65 (기안동)

소개

백천장(白天藏, 생몰년 미상) 선생은 고려 시대의 문관으로, 본관은 수원(水原)이다. 평장사(平章事), 수원백(水原伯)으로 봉해졌는데, 그 이후로 수원은 백씨(白氏)의 사패지지(賜牌之地; 임금이 하사한 터)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사도세자(思悼世子)의 현륭원(顯隆園)을 화산(花山)으로 옮기면서 10리 이내의 묘소를 모두 이장하게 되었으나 그의 묘소는 조정에서 보호하여 옮기지 않았다고 한다.

백천장 선생 묘역은 근래의 정화공사로 각종 석물이 새로 제작, 배치되어 고려 말기의 묘제 양식을 찾아볼 수 없다. 오래된 석물로는 묘표, 장명등, 소형 문인석 1쌍이 전부이다. 묘표는 선생의 17세 후손인 백홍수(白鴻洙)가 1813년에 세웠다. 장명등과 소형 문인석은 조선 초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