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령연대

배령연대
종목 시도기념물 (1996년 07월 18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교통통신 / 통신 / 봉수
시대
소유 제주특별자치도
관리 제주특별자치도
소재지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1649번지

소개

연대는 횃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한다.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가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

배령 연대는 금능리의 서쪽 해안으로 튀어나온 연대동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명월진에 소속되었다. 훼손이 심해 현재는 높이 1.9m만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이 연대에는 별장 6명, 봉군 12명이 배치되어 한 달에 5일씩 6교대로 24시간동안 해안선을 지켰다고 하며, 동쪽으로 마두 연대, 서쪽으로 대포 연대와 서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