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선로는 가은 일대의 무연탄 개발을 위해 1950년대 건설된 철도이며, 가은역은 가은선로의 역사이다. 이 역은 1955년 4월 8일 준공되어 1956년 9월 15일 은성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고 1959년 2월 1일 가은역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의 간이역 형태와 같이 박공지붕 아래에 출입구를 배치하였으며 평면은 대합실 및 사무소와 매표소로 구성되어 있다. 해방 후에 건축된 목조역사로서 한때 번창했던 석탄산업과 관련된 역사로서 희소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