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규(劉相奎)는 1919년 3·1운동 당시 경성의학전문학교 학생으로 학생들을 동원하는 등 3·1독립운동의 주된 역할을 하였으며, 상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립되자 독립운동 자료조사 및 수집 등 활동을 하였다. 1920년에는 안창호의 비서로 근무하였으며, 흥사단에 입단하여 활동하였다. 도산 안창호의 권고로 1924년 귀국 후 복학하고 수양동맹회, 동우회에서 독립운동을 계속하였으며, 이후 교육과 치료 및 국민 보건위생계몽을 하다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의 외과 강사로 근무 중 순직하신 독립 운동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