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건립
이 수원지는 일제 강점기 당시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일제 부역자들에게 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석재를 직사각형으로 반듯하게 가공하여 돌과 돌 사이에 모르타르를 채워 댐을 쌓았으며, 석재를 경사지게 쌓아 올라가다가 상부 2/3 정도 지점에서 수직으로 쌓아 구조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이 지역 대다수의 시민들이 우물물을 길어 먹던 상황에서 건립된 수원지이며, 당시의 댐 축조 기술을 잘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