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건립된 이 건물은 도솔천, 법회당과 더불어 수운교의 삼단(三壇) 중 하나이다. 벽체는 긋기단청의 조촐한 맛을, 부연개판이나 서까래, 퇴보 등에서는 화려한 단청의 맛을 느끼게 한다. 내부 중앙에는 1937년에 만든 목조 입상의 아미타불을 주불로 봉안하였으며, 왼쪽에는 성덕군(나옹불사), 오른쪽에는 순덕군(수운천사 출룡자)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