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백불암 고택

대구 백불암 고택
종목 국가민속문화유산 (2009년 06월 19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 주거건축 / 가옥
시대
소유 경주최씨 칠계파 종중
관리 경주최씨 칠계파 종중
소재지 대구 동구 옻골로 195-5, 일원 (둔산동)

소개

조선 인조 때의 학자 대암 최동집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지은 집이다.

대구 지방에 있는 조선시대 주택 중 가장 오래되었으며, 살림채와 재실·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숙종 20년(1694)에 지은 안채와 광무 9년(1905)에 다시 지은 사랑채가 살림채를 구성한다. 사랑채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동천서원을 없앨 때 철거한 자재의 일부를 사용하여 다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살림채의 오른편에 있는 보본당은 영조 18년(1742)에 지은 사당으로, 제사지내는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그 뒤편에 있는 2동의 사당은 최동집과 조선 정조 때의 학자인 최흥원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안채와 사랑채·재실·가묘·별묘 등이 조화를 이룬 큰 규모의 주택으로 조선시대 양반 주택과 그 생활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당초에는 대구 동구 민속자료 둔산동 경주최씨 종가 및 보본당 사당으로 지정(1982. 3. 4)되었으나 신청(2007.12.10)을 받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2009. 6.19)되었다.

<b>※ 위 국가유산은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