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 16(1816)년 화승(畵僧) 신겸(信謙), 존보(存輔)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18~19세기에 그려진 대부분의 지장보살도가 지장삼존과 시왕을 한 폭으로 구성한 지장시왕도 작품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과 달리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을 위시하여 삼존을 한 폭에 구성하여 그린 것이 특징적이며 특히, 신겸은 조선후기 화승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