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종 7(1841)년 중수된 것으로 아미타불이 주재하고 있는 극락세계와 중생들의 왕생장면을 3단으로 나누어 안정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본존 아미타삼존상의 장엄과 중단 보각 안의 아미타삼존상에서도 가사와 천의의 착의법을 달리하는 등 단순한 좌우대칭을 피하여 변화를 시도하였음. 안정된 구도와 가사나 천의 등에 보이는 섬세한 선묘와 적록의 강한 대비가 어울리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