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광산김씨 성일·성구 형제 사행비각

담양 광산김씨 성일·성구 형제 사행비각
종목 시도기념물 (2022년 04월 14일 지정)
분류 등록문화유산 / 기타 / 인물기념시설
시대 조선시대(비 1706년 건립, 비각 1862년 이건)
소유 광***
관리 광***
소재지 전라남도 담양군 향백동1길 69 (담양읍)

소개

이 사행비각은 조선 중기 김성일‧김성구 두 형제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정려*비각이다.

1629년(인조 7) 김성일‧김성구 형제가 원통한 죽음을 당한 부친의 원수를 갚고 죄 값을 받고자 한 것을 인조가 그 효와 의로움을 가상히 여겨 특사 방면하였고, 이를 기리기 위해 비석과 비각을 건립한 것이다.

1706년(숙종 32) 처음 ‘형제복부수효열비(兄弟復父讐孝烈碑)로 음각한 복수비와 비각을 세웠고, 이후 1823년(순조 23) 효행에 대한 당대 유명한 석학들의 글을 토대로 비문을 새긴 비석을 세웠다. 그리고 비문의 글자가 풍화로 탈락하자 1963년 같은 내용을 새긴 비석을 추가로 세웠다. 지금은 1823년 비석이 비각 내에 안치되어 있으며, 다른 두 비석은 비각의 전면에 세워져 있다.

사행비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상량문에 의하면 1862년(철종 13) 중수한 이래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