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총< 貝塚 >은 조개등 패류< 貝類 >를 잡아먹고 버림으로써 이룩된 쓰레기더미이다. 여기에서 수습되는 여러가지 유물< 遺物 >을 조사연구< 調査硏究 >함으로써 당시의 생활< 生活 >과 문화< 文化 >를 복원< 復元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유적인 것이다. 이 내흥동 패총은 약 15,000㎡의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과거 이곳에서 돌칼< 磨製石劍 >, 토기편< 土器片 > 등이 수습된 바 있어 이 패총의 성격이 우리나라 선사시대< 先史時代 >에 살았던 사람들이 바다에서 조개나 굴 등 어패류< 魚貝類 >를 잡아먹고 이곳에 버림으로써 이루어진 것임을 알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