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 선원사지

남해 전 선원사지
종목 시도기념물 (2017년 03월 02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불교 / 기타
시대
소유 남해군 외
관리 남해군
소재지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260

소개

고려대장경 종경록 27권 “정미세분사남해대장도감개판”명 기록에

따라 남해군 일대가 판각지로 주목되어 왔으나 문헌기록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거를 찾기 위하여 2012년부터 남해군에서

경남발전연구원에 의뢰하여 문화유산 지표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2013년부터 고려대장경의판각지로 유력한 전 선원사지와 백련암지에

대하여 발굴조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그 결과, 전 선원사지에서는 17동의 건물지와 후원 및 연지 1기 등의

시설물을 확인하였으며 고려문인의 신분을 반영하는 “원숭이모양

청자연적”과 함께 청자, 귀목문 와당, 어골문 기와 등 고려시대 유물이 다량 출토되었다.

시굴조사된 건물의 배치와 출토유물 등을 통해 고려시대 귀족이 기거한

별서 건물로 추정되고 있으며 고현면 일대가 고려대장경을 판각한

장소로 비정할 때 전 선원사지는 정안이 자신의 별서를 고쳐서 만든

‘정림사“일 가능성도 있다고 조사단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