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월곡면 나소동에 있던 3층 석탑으로 안동댐 건설로 인해 1975년 이곳에 자리잡게 되었다.
2층의 기단(基壇)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탑신의 몸돌에는 기둥 모양을 새기고, 특히 1층 몸돌에는 문(門)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민가의 정원에 있어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으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