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암사 아미타불회도

김천 청암사 아미타불회도
종목 시도유형문화유산 (2009년 08월 31일 지정)
분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불도
시대
소유 청암사
관리 청암사
소재지 증산면 평촌리 688

소개

이 아마타불회도는 金泥를 풍부하게 사용하여 제작한 金線描 불화로, 畵記를 통해 1790년 양공비구 濟閑 등 7명의 畵僧이 참여하여 직지사 내원암에서 ‘彌陀會幀’으로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화면 중앙에는 結跏趺坐한 아미타불좌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입상의 관음보살․지장보살이 정면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또한 아미타불의 두광 좌우에는 합장을 한 가섭․아난존자가, 최상단 좌우에는 五佛씩 시방불이 그려져 있다. 이 불화는 삼베 바탕에 검은 안료로 바탕칠을 한 후 각 존상의 신체에 金彩하고 옷주름과 문양, 장식 등에 金泥로 마무리하였다. 옷 문양에 원문, 사각문, 당초문, 초문 등 다양한 문양을 사용하여 매우 섬세하며 화려하다.

이 아미타불회도는 간략한 인물 구성, 힘 있는 필력, 정교한 문양이 묘사된 화려한 金線描 불화로, 金泥가 풍부하게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희귀한 黑幀이므로 유형문화유산으로로 지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