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암사 뒷편에 자리한 2개의 바위에 각각 ‘시경(詩境)’, ‘천축고선생택(天竺古先生宅)’이라 새겨 놓은 것으로, 모두 추사 김정희 선생의 글씨이다.
이 곳에서 500여m 떨어진 곳에 ‘소봉래(小蓬來)’라는 글귀가 있으며, 이 글귀 밑으로 ‘추사제(秋史題)’라 쓴 작은 글씨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