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태실및돌담

김유신태실및돌담
종목 시도기념물 (1997년 06월 27일 지정)
분류
시대
소유 국***
관리 진***
소재지 충북 진천군 진천읍 문봉리 산20번지

소개

태실은 왕이나 왕실 자손의 태를 모셔두는 돌로 만든 방으로, 이곳은 신라의 삼국통일에 중심적 역할을 한 김유신 장군의 태를 묻은 곳이다.

김유신(595∼673)은 김수로 왕의 13세 손으로, 진평왕 31년(609) 15세에 화랑이 되고 낭비성 싸움에 공을 세워 압량주 군주가 되었다. 선덕여왕 때 상장군, 무열왕 7년(660)에 상대등이 되어 당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후 나당연합군의 대총관이 되었다. 그 후 문무왕 8년(668) 고구려를 정벌하고 태대각간이 되었으며 한강이북의 고구려 땅을 다시 찾아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였다.

태실은 해발 461.8m의 산 정상에 마련되어 있다. 지름 9m, 높이 1m의 둥근 3단 석축을 이루고 있으며, 그 주위로 산성처럼 드리운 길이 180m의 돌담이 에워싸여 있다. 현존하는 우리나라 태실 중 가장 오래된 형식에 속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구체적인 제작연대는 알 수 없다.

해제사유: 사적 제414호 김유신탄생지및태실 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해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