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에 금성사에서 제조한 우리나라 최초의 진공관식 라디오로, 5개의 진공관과 5인치 스피커를 장착하였다.
방송 주파수 선택은 가변 컨덴서를 사용하는 다이알 조정 방식으로, 단파대를 포함한 2밴드 시스템을 통해 지역방송 및 해외방송도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졌으며, 최신 기술인 수퍼헤테로다인 방식을 채택하여 여러 가지의 다른 주파수를 일정한 감도(sensitivity)를 갖게 하였다.
전자회로의 설계와 제품 생산의 기술 축적 등 전자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산업디자인의 역사적 측면에서도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