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에서 세종시로 가는 국도중간 약 1만여평의 야산에 백로가 날아든다. 주민의 전언에 의하면 약 500여년 전에도 이미 백로가 이곳에 서식하였다고 한다. 백로를 비롯하여 왜가리, 황로 등이 많고, 많을 때는 약 5,000마리가 넘게 날아온다. 2∼3년전부터는 백로 외에 황로도 50∼100여마리가 날아오고 왜가리도 100여마리 곁들이고 있다. 백로가 많이 모이는 해는 풍년이 들고 적게 모이는 해는 흉년이 든다하여 마을에서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