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초기 공조참의를 지낸 옥구 장씨 장륜을 제사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으로 장륜 무덤 옆에 있다. 세워진 시기는 알 수 없고 다만 ‘함이재’라고 쓴 현판에 ‘무인사월일 설암근고’라고 써 있다.
짓는 과정과 참여자 이름 등을 기록한 상량문에 ‘숭정후 육갑자 삼월구일 사시 수주상량 유좌 묘향 ’이라는 보수 기록이 있으나 오기인 듯하다.
상량문, 현판 등의 자료를 통해 조선 중기의 건물로 보이며 보존상태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