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정호 묘소

괴산 정호 묘소
종목 시도기념물 (2007년 09월 07일 지정)
분류 유적건조물 / 무덤 / 무덤 / 분구묘
시대 1737년 (영조13년)
소유 연일정씨종중
관리 연일정씨종중
소재지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산 100

소개

이 유적은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 기사환국으로 인현왕후(仁顯王后)가 폐출되고 송시열이 사사(賜死)당하자, 그는 파직되고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경성에 유배되었다.[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정호(鄭澔))]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